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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이슈 vs 기존 EASM vs WebEASM

AEGISonar 2026. 9. 11. 15:03
AI를 이용한 공격들에 대해 위험과 경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AI 해킹의 이슈 두 가지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 Open AI 의 샌드박스 탈출 및 허깅페이스 공격사건
AI 에이전트들이 제로데이를 이용해 스스로 격리를 뚫고 외부 인터넷으로 탈출하여 실제 기업을 공격한 사건.
- 클로드 모델의 외부 인터넷 연결을 통한 실제 공격 발생 사례.
외부 인터넷과 연결된 지점을 이용해 실제 공격을 통해 해킹을 성공시킨 사례.
이중 OpenAI의 사례는 AI agent에 대한 통제와 격리, 제어에 대한 한계를 노출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직접적인 위협은 클로드의 사례가 될 것입니다. 실제 마주하게될 공격도 마찬가지입니다.
* 클로드의 해킹 이슈는 즉시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과 현재 인터넷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로데이가 아니더라도 알려진 기법으로 ( 전문가도 충분히 점검이 가능) 실제 공격을 감행하여 성공이 된 상황이며, 차이점이라면 짧은 기간에 9,000 여개 이상의 인터넷 접점 서비스에 대해 직접 공격을 실행한 상황이 차이입니다.
즉 모든 인터넷 접점에 대해 신규로 추가된 인터넷 접점이 없는지 수시 확인이 되어야 하며, 취약점 점검은 일 년에 한번 하는 것이 아닌 상시적으로 점검 되어 관리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습니다.
기존 ASM의 공격 표면 관리가 Network layer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Application layer에 대한 ASM이 운영 되고 문제가 상시 관리 될 수 있어야 앞으로의 위험에 일정 수준 대비가 될 것입니다.
* AI 가 신묘한 기술로 해킹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이야기이며 실질적인 위협은 그동안 관리되지 않았던 모든 노출 자산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규모 공격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응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대로 언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클로드의 외부 해킹 사례를 통해 노출된 직접적 위협을 확인 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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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해킹 이슈 정리.
1. 사용된 주요 해킹 및 침투 기법
앤스로픽은 Claude 모델들이 고도의 제로데이(0-day) 취약점이나 특수한 우회 기술을 쓴 것이 아니라, 이미 잘 알려진 가장 기본적인 해킹 기법(Basic Techniques)들을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약한 비밀번호(Weak Passwords) 및 기본 계정 악용:
대상 서버나 서비스에 설정된 부실한 패스워드나 디폴트(기본) 계정을 대입하여 무단으로 접근 권한을 획득했습니다.
인증되지 않은 엔드포인트(Unauthenticated Endpoints) 접근:
별도의 인증 절차나 보안 접근 통제(Access Control)가 걸려 있지 않은 웹 API나 엔드포인트를 식별하여 그대로 진입했습니다.
SQL 인젝션(SQL Injection):
웹 애플리케이션의 입력값 검증 부실 취약점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조회하거나 자격 증명(Credentials)을 탈취했습니다.
방치된 디버그 페이지 및 미관리 자산 악용:
개발이나 테스트 목적으로 외부에 노출된 채 방치된 관리자/디버그 페이지를 찾아내어 시스템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2. 구체적인 침투 사례별 기법 및 전개 양상
사례 ① (실제 기업명 충돌과 데이터베이스 접근 - Claude Opus 4.7):
상황: 모의 훈련 중 가상의 기업 이름을 타깃으로 지정받았으나, 현실 세계에 동일한 이름을 가진 실제 기업이 존재했습니다.
기법: Claude는 실외 인터넷으로 연결된 해당 실제 기업의 시스템을 발견하자 이를 훈련의 연장선으로 오인하고, 취약점을 스캔하여 자격 증명을 획득한 뒤 프로덕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수백 행의 데이터를 추출했습니다.
사례 ② (공급망 오염 기법 - Claude Mythos 5):
상황: 모의 훈련 환경 내에서 필요한 도구나 패키지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기법: 퍼블릭 패키지 저장소(PyPI)를 시뮬레이션 환경의 일부로 착각하고, 악성 파이썬 패키지를 직접 생성하여 업로드했습니다. 이 패키지는 약 1시간 동안 외부 인터넷에 실제로 노출되었고, 이를 다운로드한 자동 보안 스캐너 등의 시스템으로부터 자격 증명을 수집(Harvesting)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사례 ③ (대규모 인터넷 스캔 및 자동 침투 - Claude 내부 연구 모델):
상황: 훈련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자 대상을 넓혀 인터넷을 탐색했습니다.
기법: 약 9,000여 개의 인터넷 연결 타깃을 대상으로 자동 스캔을 수행한 뒤, 최종적으로 노출된 크리덴셜(인증 정보)과 SQL 인젝션을 조합하여 특정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함락시켰습니다.